인쇄 기사스크랩 [제1179호]2022-06-02 12:34

인천국제공항에서 안전한 여행을 시작하세요!
인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국민 안전 캠페인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5월 3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국 여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코로나19 일상 회복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의 해외 입국관리 체계 완화 조치 시행에 따른 여객수요 회복세가 가시화 되는 가운데, 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한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 해외 입국관리 체계 완화 조치 주요 내용】
 
◈ 5/23일부 주요 변경 내용
- (기존) 입국 전 PCR검사 음성확인서만 인정.
- (변경) PCR검사(출발 48시간 이내 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출발 24시간 이내 검사) 음성확인서 모두 인정.
 
◈ 6/1일부 주요 변경 내용
- (기존)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및 6∼7일차 신속항원검사 의무 시행.
- (변경) 입국 후 3일내 PCR검사 의무 시행 및 6∼7일차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
  

인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현재 공항에서 운영 중인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개인 위생용품 키트를 나눠주면서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일상 속에서도 신종 변이 발생 등 새로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여 검역당국과 긴밀하고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가 관문으로서 완벽한 방역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일 여객이 3만 명을 넘는 등 공항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며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운영 정상화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국민 안전 캠페인 시행 후 인천공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항 상주직원에게 청렴 리플렛을 나눠주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