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1호]2022-06-23 10:18

박보균 문관부 장관, 관광업계 만났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은 지난 6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관광업계의 현실을 공유하고, 관광산업 코로나19 극복 및 재도약, 규제혁신 등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관광산업 재도약, 규제 혁신 등 정책 방향 논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관광업계의 현실을 공유하고, 관광산업 코로나19 극복 및 재도약, 규제혁신 등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이후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관광업계의 현실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과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김춘추 한국마이스협회 회장, 최성욱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회장,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회장, 김형조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회장, 김광희 대한캠핑장협회 회장, 박인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등 관광 관련 주요 협회장들과 숙박 분야 관광벤처기업인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까지 총 10명이 참석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광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관광산업 코로나19 극복 및 재도약, 규제혁신 등 정책방향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앞에 발언하고 있음)이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계가 커다란 어려움에 처해 있고 완전 회복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보균 문관부 장관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민간 현장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보균 문관부 장관은 취임 이후 문화, 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현안을 파악하고 문화 번영시대를 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