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7-22 11:01

​노랑풍선, 제주+타 지역 결합 다구간 여행상품 출시
 
업계 최초 시니어 위한 ‘제주+부산/경주/여수/울산’ 다구간 여행상품 출시
시니어가 선호하는 지역, 다양한 일정 및 액티비티 마련해
제주에서는 버스 패키지 VS 자유여행 선택 가능
나이에 따른 구매 제한 없어…실속파 젊은 층에게도 인기 끌 것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여행업계 최초로 시니어를 위해 제주와 부산, 경주, 여수, 울산 등 4개 지역을 결합한 ‘제주 다구간 결합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시니어 세대는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1위로 관광을 뽑았다. 시니어 세대가 온라인에서 언급한 주요 키워드는 제주, 드라이브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는 울산, 70세 이상은 부산을 선호하며, 여행의 주목적으로 체험 및 액티비티와 관광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시니어 세대는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실제 여행은 주저하는데,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과 동행인 부재 등이 그 이유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 욕구가 높은 시니어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제공하고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제주와 부산, 경주, 여수, 울산 등 4개 지역을 결합한 독창적인 다구간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크게 ▲제주 버스 패키지 및 4개 지역 자유여행 ▲제주 에어카텔(항공권+렌터카+호텔) 및 4개 지역 자유여행으로 나뉘고 총 8개의 하위 상품이 탑재됐다. 여행 기간은 3박 4일이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또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를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제공하고,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기도록 했다.
 
▲제주 버스 패키지 및 4개 지역 자유여행 상품은 ‘제주 2박+타 지역 1박’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고객들은 각 지역에서 상품에 포함된 호텔에 숙박하며 자유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제주에서 이틀 동안 패키지 여행을 한다. 제주 여행 일정에는 △새벽오름 △천제연폭포 △카멜리아힐 등 주요 관광지와 △승마체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제주 에어카텔 및 4개 지역 자유여행상품 역시 ‘제주 2박+타 지역 1박’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각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제주에서도 전 일정 동안 자유롭게 여행한다. 여행상품에 호텔과 제주에서 탑승할 수 있는 렌터카가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편하게 개인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에 관심은 많지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쉽게 떠나지 못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담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부담 없이 떠나는 제주+타 지역 결합 여행상품으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의 ‘제주 다구간 결합 여행상품’은 나이에 따른 구매 제한이 없어서 보다 편리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