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7-25 10:40

​노랑풍선X대한항공, <고품격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상품> 출시
 
3박 5일 여행 중 하루 자유 일정 vs 전일 관광 선택 가능
하루 2회 운항 대한항공 탑승, No 쇼핑으로 고객 부담↓, 실속↑
초특급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특급호텔 숙박으로 품격 갖춰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대한항공과 함께 럭셔리한 휴양과 알찬 관광을 모두 담은 ‘고품격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칠리크랩, 카야토스트 등 특색 있는 먹거리와 훌륭하게 가꾼 도시 미관, 잘 보존된 자연 풍경으로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및 12세 이하 미접종자에게 입국 전 PCR 검사 의무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여행을 떠나지 못한 고객들에게 여행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여행 기간이 3박 5일인 이 여행상품은 ▲하루 자유 일정 ▲전일 관광 등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출발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로, 1일 2회 스케줄로 운항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 시간 역시 개인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No 쇼핑으로 고객 부담은 줄이고, 알찬 일정으로 구성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3박 중 2박은 센토사섬에 위치한 초특급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에서, 1박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깨끗한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에서 제공한다. 특히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는 싱가포르 내 최대 규모의 수영 시설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고객들은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와 키즈풀, 워터슬라이드 등을 이용하며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독특한 곡선의 가장 높은 보행 다리 ‘핸더슨 웨이브 브릿지’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슈퍼트리 및 랩소디쇼’ 등을 포함해 싱가포르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감각적으로 페인팅한 건물과 힙한 카페가 즐비한 ‘하지 레인’ △싱가포르의 다문화를 엿볼 수 있는 ‘캄퐁글램’ 등을 방문하고, 두툼한 게살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명물 ‘칠리크랩’과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샤부샤부 요리 ‘스팀보트’를 특식으로 제공해 싱가포르의 진면목을 발견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노랑풍선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럭셔리 프리미엄 요트 투어를 포함시켰다. 고객들은 약 1시간 동안 요트에 올라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선셋을 감상하며 여행의 정점을 찍게 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을 간절히 바라왔던 고객들을 위해 싱가포르의 파라다이스로 꼽히는 센토사섬의 샹그릴라 리조트 숙박과 선셋 요트 투어를 준비했다”며 “품격 있는 여행을 통해 그동안 누리지 못한 즐거움을 마음껏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고품격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