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7-28 10:54

노랑풍선, 전속 모델 이서진과 재계약 체결
모델 이서진은 지난 27일, 노랑풍선 사옥에 방문해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노랑풍선 경영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진국 대표이사, 최명일 회장, 모델 이서진, 고재경 회장)
 
지난 2014년부터 활동, 여행업계 최초 장수 모델 등극!
이서진 노랑풍선 사옥 방문, 임직원 격려하며 소통 시간 가져
전속 모델로 TV-CF 통해 신뢰 높은 여행 브랜드 인지도 높여
9년간 형성해온 파트너십 바탕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이어나갈 것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배우 이서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델 이서진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과 이서진은 지난 2014년부터 첫 인연을 맺은 후 오랜 기간 동안 환상의 호흡을 맞춰 왔으며 매년 다양한 TV-CF 및 매체를 통해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여행사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노랑풍선 전속모델 이서진(왼쪽)과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캠페인 “여행의 판을 바꾸다”를 시작으로 최지우와 함께한 “챙겨줄게요 처음부터 끝까지”(2015), “됩니다”(2016) 등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후 지난 2017년에는 최지우와 함께 “챙겨줄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2016년 “됩니다”에 이어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너랑 나랑 노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경우, 여러 매체를 통해 전파되면서 대중에게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여행에 대한 설렘과 가치를 담아낸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의 광고 캠페인을 연이어 펼쳐왔다.
 
모델 이서진은 그 동안 전속모델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사내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가 하면, 사옥에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브랜드와 모델간의 신뢰 관계를 돈독히 쌓아왔다.
 

이서진 노랑풍선 전속모델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이서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통해 노랑풍선과 이서진이 어느덧 햇수로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또한 이번 재계약은 여행업계 브랜드로서는 장수 모델 계약의 최초의 사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견고하게 형성해온 전속모델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노랑풍선은 모델 이서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TV ▲라디오 ▲디지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