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재경 회장, 최명일 회장, 김진국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국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마지막으로 올 상반기를 돌아보면 임직원들의 많은 노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시장의 회복이 더딤을 체감한 시간이었다”며 “이에 우리는 현실을 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한 걸음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난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수히 많은 도전과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하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저력으로 노랑풍선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회원 감사 이벤트인 ‘노랑풍선 21ST 생일파티’를 함께 진행한다.
 
‘노랑풍선 21ST 생일파티’ 이벤트에서는 총 4개의 챌린지 영역을 구성하고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절대 놓치면 안되는 혜택 챌린지’는 하나카드와의 전략적 제휴 이벤트가 9월 한 달간 진행 된다. 오는 30일까지 하나카드로 노랑풍선 국내/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결제한 고객 중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출발자에게는 7%(최대 21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서울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K리무진 왕복 탑승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신라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노랑풍선 회원만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에서 최대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블랙패스(서울점 전용)를 발급하며 슈퍼프리미엄 플러스 등급(인터넷점 전용)을 노랑풍선 회원이라면 전원 무료로 발급해 준다.
   
또한 △100만원 적립금+총13만5,000 포인트(인터넷점) △3만 포인트(서울점) △당일 사용 가능한 8,000 포인트(인천국제공항 T2점) 등 지점별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선착순 할인 챌린지’에서는 ▲방콕/파타야 ▲세부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터키 ▲시드니 ▲스페인 등 다양한 지역의 인기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만 가능한 특전 챌린지’ 에서는 ▲후쿠오카 ▲푸꾸옥 ▲이집트 ▲하와이 ▲몽골 ▲싱가포르 ▲동유럽의 패키지 또는 허니문 여행상품 예약 시 룸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공항-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 △특식 업그레이드 △스냅 촬영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이용 등 상품별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창립21주년 기념일에 맞춰 최초 공개되는 노랑풍선 CM송을 듣고 ‘노랑’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횟수를 알아맞히는 ‘CM송 플레이 챌린지’도 진행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노랑풍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노랑풍선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0만P(1명), 50만P(2명), 케이크(10명)를 증정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2,100포인트를 증정한다. 본 이벤트를 지인이나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노랑풍선 21ST 생일파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