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7호]2022-09-08 10:45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베스트 파트너 런천 행사 성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사에 선정된 총 10개 에이전트에 시상을 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이재명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매대리점 대표, 네 번째가 Kenneth Yeo(케네스 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아시아태평양 영업 담당 이사.
 
항공사·베스트 파트너, 여행사 관계자 등 70여 명 참석
향후 크루즈 운항 계획 소개 및 우수 파트너사 시상도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지난 8월 31일 플라자호텔에서 베스트 파트너 런천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런천 세미나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 및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관광청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 관계자 등 70 여명이 참석했다.
 
Kenneth Yeo(케네스 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아시아태평양 영업 담당 이사는 “한국 크루즈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크루즈 여행은 한국인들의 여행에 대한 수준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적합한 여행이다"라며 "특히,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스펙트럼호가 2023/2024년 연간 운항될 예정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크루즈 시장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17만톤 규모의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스펙트럼호(Spectrum of the Seas).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사에 선정된 총 10개 에이전트인 더블유투어, 롯데관광개발, 롯데제이티비, 마이바운, 배낭속크루즈, 온라인투어, 이라이프투어, 프리드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현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인터내셔널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선상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 글로벌 크루즈 선사로 지중해, 알래스카와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23만 톤급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26개 크루즈선을 137개 기항지로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