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에어부산과 함께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 시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기획전 내의 부산 출발 특정 패키지 여행상품의 에어부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노선당 하루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증정되는 기내식은 에어부산 인기 메뉴인 떡갈비 김치 볶음밥이며 출발 편에 한한다. 한편 에어부산은 최근 기내식 개편을 통해 지역 로컬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한 유가 솜씨 닭갈비 등 신규 기내식 6종을 출시하는 등 총 12종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가 크루즈 오로라 헌팅이 포함되고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아이슬란드 7박 9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페를란 전망대’ 디너, 실리카알게 미네랄 등을 함유한 ‘블루라군’ 스파, 영화 ‘인터스텔라’, 제임스 본드 ‘다이 어나더 데이’ 촬영지인 ‘스비나펠스요쿨 빙하’ 하이킹 등 아이슬란드 여행의 로망을 실현해 주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했다.
 
많은 여행자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오로라 헌팅을 비롯해 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CF의 장면으로 익숙한 ‘스코가포스 폭포’, 60미터의 물줄기를 뿜어내는 ‘게이시르 간헐천’ 등 오직 아이슬란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포함돼 있다.
     
인터파크는 태국 인기 휴양지 크라비와 카오락의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태국은 코로나19 백신 미 접종자도 PCR 검사 없이 입국할 수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크라비와 카오락은 허니문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푸껫 공항 직항 노선으로 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이 걸리는 카오락과 2시간 30분이 걸리는 크라비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리조트별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으며, 매년 10월~5월 개방되는 시밀란섬 투어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