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3호]2023-03-07 10:25

​노랑풍선, <유럽 알프스 패키지> 기획전 오픈
 
최근 하이킹, 미식 등 테마 여행 증가 추세에 맞게 기획
각기 다른 취향, 눈높이 맞춘 ‘하이킹 투어’ 상품 제안
전 관광지 입장 요금 포함 고객 부담↓, 만족은 극대화
  
입국 규제가 완화된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 1분기 해외여행시장은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킹 여행 문의 역시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봄 시즌을 맞이해 하이킹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유럽 알프스 패키지’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유럽 알프스 패키지’에서는 ▲스위스(융프라우, 마테호른, 리기산) ▲이탈리아(돌로미티) ▲프랑스(샤모니몽블랑) ▲오스트리아(그로스글로크너) 등 경이롭고 장엄한 절경을 담은 알프스 낭만을 느낄 수 있는 3대 미봉을 포함한 유명 산악 코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취향과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맞춤형 하이킹 투어’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하이킹 상품 중 ‘스위스 일주 9일’ 여행상품은 알프스의 3대 미봉 중 하나인 마테호른,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정 내 표기된 전 관광지 입장 요금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들의 부담을 한층 줄였다.
 
이 여행상품은 터키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100% 적립이 가능하다. 추가로 경유지인 터키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 일정 4성급 호텔 투숙으로 높은 수준의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융프라우 등정과 스핑크스 전망대, 알프스 마을의 실사판인 벵엔마을, 루체른 유람선 탑승, 베른 장미정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골든패스라인을 통해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몽트뢰 등 각 구간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융프라우 철도의 7개 노선을 연속 탑승할 수 있는 VIP 패스를 제공받아 알프스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라보 지역을 대표하는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와인 와이너리를 견학하고 시음도 한다.
 
아울러 융프라우를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는 ‘클라이네 샤이데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경험을 포함해 스위스 전통 치즈 퐁듀, 치즈 요리 라클렛, 소시지 브라트부어스트, 감자 뢰스티 등 6대 특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여행객들은 기존의 일률적이었던 패키지 여행 일정이 아닌 하이킹, 미식, 애견 동반 등 다양한 테마형 여행상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한층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와 여행 성향을 고려한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프스의 대자연을 보며 지쳐있던 일상에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