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CJ온스타일 홈쇼핑 통해 <오키나와 4일> 패키지 여행 선보여
오키나와 국제거리.
5월 24일 오후 6시 40분 부터 약 50분간 CJ온스타일 홈쇼핑서 공개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 가능…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여행 가능
기존 ‘글라스보트’ 관광에서 ‘수중관람선’ 체험으로 업그레이드
예약 고객에게 ‘라구나가든 리조트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 제공
노랑풍선은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일본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 4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5월 23일 밝혔다.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40분부터 약 50분간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소개되는 '오키나와 4일' 패키지 여행상품은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다.
만좌모.
아울러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며, 실내·외 수영장과 대욕장을 보유한 '라구나 가든 호텔'과 츄라유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에서의 안락한 숙박을 체험할 수 있다.
관광 일정으로는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종합 쇼핑 타운 '아메리칸 빌리지' ▲신비한 풍광뿐만 아니라 잔디와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좌모' ▲다양한 맛집과 볼거리가 가득한 '국제거리'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인 '추라우미 수족관' 등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글라스보트 관광을 수중관람선 체험으로 업그레이드해 바닷속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더욱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수중관람선.
노랑풍선은 이번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라구나가든 리조트 '이스트윙' 객실 업그레이드(20객실)의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일본의 대표 휴양지로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짧지만 깊은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