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87호]2025-09-26 10:17

노랑풍선, <호주 시드니&멜버른> 신규 패키지 여행상품 공개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 보장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와 멜버른을 연계, 각기 다른 매력 한 번에 경험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 사막 등 핵심 랜드마크 및 액티비티 포함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호주 멜버른 직항 노선 취항에 맞춰, 호주의 양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신규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현대적 도시의 활력이 넘치는 시드니,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고 대자연의 절경까지 품은 멜버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로, 이번 상품을 통해 두 곳의 개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버브릿지.
 
일정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록스거리’와 ‘바랑가루’ ▲호주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시닉 4콤보 포함)’ ▲남태평양에서 야생 돌고래를 만나는 ‘문쉐도우 크루즈’ ▲사막에서 즐기는 ‘모래썰매 체험’ 등 시드니의 대표 명소가 포함된다.
 
또한 멜버른에서는 ▲고풍스러운 시내 관광 ▲야생 펭귄 행렬을 볼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 ▲세계 10대 절경 ‘그레이트 오션로드’ ▲해안 절경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 온천’ 등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일정은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호주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멜버른 시내.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호주 핵심 일주 여행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통해 안전성과 편안함을 보장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시드니와 멜버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라며 “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실속 있게 담아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