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73호]2025-05-09 10:17

에어서울, 5월 가정의 달 맞아 임산부 대상 <민트 케어> 캠페인 진행
 
한국 출발 전 노선에서 임산부 대상 ‘민트 케어 임산부 배려 배지’ 제공
공항 및 기내에서 우대 혜택 제공...실질적인 배려 실천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9일부터 임산부 대상 '민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9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전 노선에서 진행되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증빙 서류 제시 시 우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먼저, 임산부 고객에게 에어서울이 직접 제작한 '민트 케어 임산부 배려 배지'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체크인과 탑승, 수하물 수취 전 과정에서 우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트 익스프레스’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제공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서비스는 기내에서까지 이어진다. 임산부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에서는 음료를 1회 무료 제공하고, 국내선에서는 에어서울 굿즈를 선물하는 등 여행의 전 과정에서 임산부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이어진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임산부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배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