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312호]2026-04-13 12:28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성황리에 끝나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관광협회(회장 부 더 빈)가 주최 및 주관한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가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월 10일 개막식 이후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하노이에서 "디지털 전환과 녹색 성장-베트남 관광의 위상 제고" 주제로 열려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 600여개 기관 및 업체 참가해
한국관광공사 등 한국에서도 참가해 베트남 현지 업체 및 일반인 대상 홍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관광협회(회장 부 더 빈)가 주최 및 주관한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가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에는 한국 등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 6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400여개 부스를 설치하고 베트남 관광업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0일 열린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개막식에서 호안퐁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25년까지 베트남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노력을 기울여 설정한 사회경제적 발전 목표를 기본적으로 달성했다”며 “특히 관광산업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며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해외 방문객 2,150만 명, 국내 방문객 1억3,550만 명을 기록하고 총 수익이 1조 동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10일 오전에 열린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안퐁 차관은 이러한 결과는 베트남이 매력적인 관광지라는 것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관광이 경제 성장 촉진, 일자리 창출, 문화적 가치 전파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덧붙였다.
 
호안퐁 차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VITM 2026이 지방자치단체, 관광지, 국내외 관광업체들이 만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거래를 성사시키고, 사업 기회를 연결하고, 성장을 촉진하며, 관광산업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안퐁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 속에서 베트남관광협회는 관광산업의 회복과 성장에 많은 긍정적인 기여를 해왔으며, 기업과 정부 관리 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수요 촉진, 신규 관광상품 개발,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조직적으로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난 2025년까지 관광객 유입 증가세를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이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까오 티 응옥 란 베트남관광협회 상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베트남 관광박람회(VITM 2026)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브랜드 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수많은 관광 진흥 기관과 국내외 관광 관련 기업의 참여를 꾸준히 유치해 베트남 관광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까오 티 응옥 란 베트남관광협회 상임 부회장이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까오 티 응옥 란 베트남관광협회 상임부회장에 따르면 올해는 베트남의 31개 성 및 도시와 20개 국가 및 지역이 박람회 참가했으며, 60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에서 약 400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그 중 15%는 해외 부스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하여 할인 항공권, 호텔 객실 프로모션, 리조트 특가 상품, 그리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위한 한 지역 한 제품(OCOP) 상품 등 다양한 관광 진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에 참가한 한국관광공사 홍보 부스의 모습.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항공, 하노이 개방대학교 관광학부, 틱톡 베트남 테크놀로지, 비트 베트남 등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받고 있다. 특히, 관광 진흥 기관과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운영 및 관광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개막식이 끝난 뒤 호안퐁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부스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녹색 성장-베트남 관광의 위상 제고’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베트남 관광박람회(VITM 2026)는 디지털 전환과 녹색 성장이 베트남 경제 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부상하는 새로운 맥락에서 관광 개발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관광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참가자들이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체들이 친환경 관광지 및 친환경 관광상품 개발, 친환경 관광에 대한 지식을 갖춘 인력 양성, 그리고 친환경 관광 홍보에 집중하도록 장려하여 베트남 관광산업을 친환경 경제 분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장의 화려한 부스들의 모습.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왼쪽)이 호안퐁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차를 마시며 환담을 하고 있다.

제15회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6) 부스를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계자들(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서일석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부대표).

 
한편 제15회 베트남 관광박람회(VITM 2026)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경기도, 경상북도, 제도특별자치도 및 관련 지방 관광공사(재단) 및 관광 업계 등이 참가해 베트남 여행업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