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도 총액 4만9,300원 특가 운임에도 무료 수하물 및 쿠폰북까지 제공
개별 여행객 편의 높이기 위해 숙박, 렌터카 제휴 할인도 함께 준비
에어서울이 지난 9월 4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사이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가운데 일본 대표 가을여행 추천 도시인 ‘다카마쓰’ 노선에서 푸짐한 제휴 혜택을 함께 소개했다.
다카마쓰는 일본식 정원 특유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리츠린 공원’, 단풍과 일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나오시마, 쇼도시마 등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가을 여행지로 손꼽힌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도 수하물 15kg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항과 시내를 잇는 리무진 티켓, 섬 여행시 유용한 왕복 페리 탑승권, 리츠린 공원 입장권 등이 포함된 쿠폰북도 준비했다.
개별 여행객 편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도 눈에 띈다. 현지를 직접 수소문해 닛산 렌터카, 도요타 렌터카 등 다수의 업체들과 함께 탑승객들에게 5,000엔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여기어때와의 제휴로 최대 15% 숙박 할인 쿠폰도 선물한다.
골프철을 맞아 식사와 교통, 온천 등이 모두 포함된 3박 4일 골프패키지 특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고객 분들의 다카마쓰 여행을 협찬해드린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카마쓰 여행시 왜 에어서울을 타야 하는지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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