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8호]2009-04-24 09:32

KBS 새드라마 ‘그바보’ PIC 괌에서 촬영

PIC 괌의 다양한 매력 발산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KBS 새드라마
 ‘그바보’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PIC 괌에서 현지 촬영을 진행했다.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바보(그저 바라만 보다)’에 출연하는 황정민, 김아중을 비롯한 촬영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드라마 현지 촬영을 위해 PIC 괌을 방문했다.

PIC 괌에서 총 7일간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이 드라마의 삼각관계인 김아중과 황정민, 주상욱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김아중과 황정민, 주상욱은 PIC 괌 워터파크, 세인트라구나 웨딩 채플, 지바나 스파, 퍼시픽 환타지 디너쇼, 비스트로, 선셋 BBQ를 배경으로 연기를 펼쳤으며, 황정민이 PIC 클럽메이트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그바보’ 팀은 현지에서 PIC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고 있는 ‘PIC 나눔씨앗’기금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현장에서 김아중, 황정민을 비롯한 전 스탭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PIC 괌의 다이나믹한 재미와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그바보’는 황정민이 데뷔 14년만에 처음 도전하는 드라마로,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