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4호]2009-06-12 11:31

1주년 맞은 ‘하나투어 차이나’

초특가 상품 및 다양한 이벤트 선봬

하나투어(사장 권희석)가 지난해 국내 여행사 최초로 선보인 단독 법인 중국지사인 ‘HANATOUR CHINA’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이달 한달간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초특가로 선보이는 상품은 상해,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국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

따라서 ‘상해/항주/소주 4일’ 상품을 17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북경(부국해저+서커스+발마사지) 4일’ 상품은 19만9천원부터, ‘홍콩 3박4일’ 상품은 44만9천원부터, ‘대만/화련 4일’ 상품은 39만9천원부터, ‘마카오 관광+자유일정 2박4일’상품을 39만9천부터 이용 가능하다.

하나투어 중국팀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는 특가상품들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해/항주/소주 4일’ 상품의 경우 상해와 항주, 소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상해 준5성호텔 1박 업그레이드, 상해 서커스 관람, 전신 마사지 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홍콩 3박4일’ 상품에는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빅토리아피크 야경 감상 등의 일정과 함께 얌차식 특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는 3명이 가면 3명 중 한명이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2+1 FREE’ 이벤트와 기존 60일 또는 90일 전에 예약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조기 예약할인을 출발일 기준 15일 전에만 예약을 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하나투어 중국팀 관계자는 “하나투어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호텔 및 차량 수배, 가이드 관리 등에 있어서 고객관리가 한층 용이해 진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법인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 개발은 물론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77-1233)또는 홈페이지(www.hana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