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02호]2011-04-08 16:39

대한항공, 인천여객지점, 친절 서비스 전개

“친절한 한국의 첫 인상,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 지점이 함께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 다짐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이 친절 서비스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한다.

인천여객서비스 지점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내 스타가든에서 2011년도 신입직원 60명과 최수일 지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선서식을 가졌다. 고객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의 서비스 의식 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신입사원들은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을 책임지는 서비스맨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현장 서비스 예절 캠페인, 키오스크 활용 캠페인 등의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세계 공항평가(ASQ) 7연패에 기여하는 것과 함께 세계적 여행전문지 ‘Global Traveler’ 지가 수여하는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상 3연패에 도전하기로 했다.

최수일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을 책임지는 현장 직원들에게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개항 1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인천공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며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한국 방문의 해 등 국가적 행사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