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5호]2011-10-06 16:26

아시아나항공 기내한식 한식 열풍 일으키나

아시아나항공이 ‘JATA 세계여행박람회 2011’ 행사에서 비빔밥 등 기내한식 시연행사를 가지고 500여명의 일본인 관람객들에게 비빔밥을 선보였다.


JATA 세계여행박람회 비빔밥 선봬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이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한식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부터 10월2일까지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JATA(Japan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일본여행업협회)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관람객들에게 기내한식인 비빔밥을 선보였다.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기내식 조리사들은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느낄 수 있도록 500인분의 비빔밥을 조리해 시식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대표적인 기내한식 메뉴인 궁중 쇠갈비 쌈상, 전복 삼합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약호박 영양 갈비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등을 전시해 기내한식의 우수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