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5호]2007-02-02 13:50

스포츠 상품출시 박차 가해
전지훈련 관람 및 현지 관광까지 즐겨요~ 세중해피투어(사장 이재찬)는 지난 2006년에 이어 올 한해에도 스포츠와 관련된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안정환, 김남일, 이운재 등 화려한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하는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전지훈련을 관람할 수 있는 ‘Pre Season Tour in Japan 2007’의 여행상품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달 5일부터 일본 큐슈 구마모토에서 시작하는 일본 전지훈련을 현지에서 관람하게 되며 동시에 현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2007 전지훈련에는 안정환, 김남일, 이관우, 백지훈, 이운재, 송종국 등 수원삼성축구단 선수들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며 여행 코스는 이달 9일 출국해 총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기 관람을 비롯해 사인회, 포토타임도 진행될 계획이며 1인당 79만원의 가격으로 일본여행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중해피투어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괌 전지훈련 참관 대(大)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동렬 감독을 비롯해 양준혁, 박한이, 심정수, 오승환, 김한수 등 국보급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4박5일 일정으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89만9천원이며 참가자들은 2006년 우승기념 티셔츠 및 모자, 사인볼 등 각종 기념품을 받게 된다. 스포츠 관전상품 문의는 세중해피투어 서민성 대리(02-2126-7560)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