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14:10

푸짐한 런치 메뉴로의 초대
"보다 멋스럽게 보다 신선하게"

출근하기에도 바쁜 오전 시간,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도 다반사.
오전 내내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있었다면 좀더 푸짐하고 다양한 식단이 마련된 런치 메뉴를 당신에게 적극 추천한다. 육류, 해산물,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신선한 계절 음식으로 만든 이번 런치 메뉴로 여름의 성가셨던 짜증들을 뿌리쳐 보는 것은 어떨는지. 다채로운 맛들을 경험할 수 있는 맛의 향연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르네상스서울호텔의 ‘맨해튼 그릴’ 레스토랑에서는 ‘얼티미트 런치’ 메뉴를 더욱더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맨해튼 그릴에서 준비한 ‘얼티미트 런치’ 메뉴의 특징은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난 스테이크와 전채 등을 놀랄 만큼 알뜰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것. 레스토랑의 안쪽에는 뷔페 테이블이 세팅돼 전채와 디저트, 스프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부드러움과 풍부한 육즙이 느껴지는 와규 안심은 물론 양지 치마살 그리고 빼어난 요리 솜씨로 거부감을 없앤 허브향 양갈비 구이 등 해산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입안을 정리해 주는 깔끔한 디저트를 각종 과일부터, 케이크 등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8천원이다. 02)2222-8637.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이태리 레스토랑 ‘꼴라비니’가 새로운 메인 메뉴를 준비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육류, 해산물, 파스타 류 등의 메인 메뉴를 가을이 제철인 싱싱한 재료들과 함께 구성한 것. 주방장들이 정성을 기울여 마련한 메뉴들로 대폭 교체했으며 2주마다 바뀌게 되는 점심 전채 뷔페는 미식가들에 더할 나위 없는 맛의 향연의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 바다의 푸르름과 함께 새로운 메뉴가 선보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올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051)749-2274.

▲홀리데이인서울의 대학로에 위치한 외식업체 ‘쟈르디노’에서는 가족과 동료들의 행복한 모임을 위해 주중과 주말, 점심과 저녁에 걸쳐 해피아워 뷔페를 선사한다.
런천 뷔페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건강에 좋은 야채와 드레싱이 신선하게 준비된 샐러드 바 이용과 함께 수프, 빵에 푸짐한 에피타이저,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주중에는 1만2천8백원이며 주말에는 1만3천2백원.
해피아워 뷔페는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 가벼운 저녁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다양한 샐러드와 에피타이저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주중 1만6천8백원, 주말엔 1만7천2백원이다.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가격 부담은 훨씬 적으면서도 각 메뉴에 특급 호텔 주방장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푸짐한 뷔페와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자.
장소는 대학로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 대학원 1층이다. 02)741-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