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14:13

아코르, 질 펠리송 회장 방한
"아시아 지역 계열 순방 일환"

프랑스의 그룹 아코르의 질 펠리송 회장이 지난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한했다. 또 데이빗 배프스키 아코르 아태 지역 회장을 비롯해 아코르 그룹 본사 및 지역 본부 주요 임원 8명이 동행했다.

2006년 1월 49세의 젊은 나이에 4천여개의 계열 호텔군을 거느린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의 이사회 의장 겸 회장으로 취임한 펠리송 회장의 이번 방한은 아코르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주요 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아코르와 한국 오너 앰배서더 그룹과의 합작인 소피텔앰배서더서울, 노보텔앰배서더강남, 이비스앰배서더강남, 이비스앰배서더명동 등 4개의 호텔을 둘러보는 등 5개 계열 호텔 총지배인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기도 했다.

또 오찬 행사에서는 이돈민 이비스앰배서더명동 총지배인이 탁월한 영업 및 관리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펠리송 회장으로부터 직접 아코르가 수여하는 ‘버나쉐(Bernache) 상’을 받게 됐으며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아시아 지역 순방의 다음 일정인 중국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