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3호]2012-12-28 11:28

에어부산 타고 매일 ‘세부’ 가세요!

부산-세부 노선증편 운항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지난 21일부터 부산-세부 노선 운항편수를 현행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에 돌입했다.

필리핀 세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국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 덕분에 가족여행, 골프여행, 신혼여행 등 다양한 특색을 가진 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해양 스포츠부터 문화·쇼핑·모험ㆍ유적지 탐방까지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1년 3월 취항 때부터 이 노선에 최신항공기를 투입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321-200항공기를 투입, 최대 220석 운영 가능한 기종이지만 승객들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195석으로 좌석 간 거리를 여유 있게 조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기내에어쇼(In-Flight Airshow)를 통해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제공하고 오디오 및 오버헤드빈(Overhead Bin) LCD 모니터를 갖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를 통해 승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인기 프로그램도 상영하고 있다. 특히 캐빈승무원들의 특별한 기내서비스도 마련돼 있어, 매직팀의 마술서비스, 타로팀의 타로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