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14:17

노보텔독산, 신임 총지배인 부임
노하우와 리더쉽으로
앞으로 기여도 크게 기대

프랑스의 호텔 그룹 아코르와 한국의 앰배서더 그룹 간의 한불합작 특급 비즈니스호텔로 올해 개관 9주년을 맞이한 노보텔앰배서더독산에 최근 호텔 영업 총괄 책임자로 로드니 트루트웨인(43세) 신임 총지배인이 부임했다.

로드니 트루트웨인 총지배인은 말레이시아계 호주인으로 호주의 빅토리아 대학에서 경영학과 호텔 경영학을 복수 전공한 후, 1990년대 초 호텔 업무를 시작하면서 아코르 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에 부임하기 바로 전에는 중국 상하이 푸디 부티크 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20년째 호텔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베테랑 호텔리어이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소피텔, 노보텔, 머큐어 등의 호텔을 두루 경영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로드니 트루트웨인 총지배인의 뛰어난 영업 능력과 리더쉽은 앞으로 노보텔앰배서더독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