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4호]2013-01-11 15:15

KE, 2013년 차세대 기종 도입

뉴욕, LA등 장거리 노선 중심 운영

대한항공이 올해 A380 2대를 포함해 신형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고 신형기 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올해 도입하는 여객기는 A380 2대를 포함, A330-200 1대, B777-300ER 2대, B737-900ER 2대 등 총 7대, 화물기는 B747-8F, B777F 각각 1대씩 2대 등 총 9대이다.

‘하늘 위의 호텔’로 각광을 받고 있는 A380 차세대 항공기는 지난해 12월 6호기에 이어 올해 7월에는 7호기, 10월에는 8호기가 각각 신규 도입된다.
특히 대한항공은 A380 차세대 항공기의 보유 대수가 늘어나면서 장거리 노선에 초대형 항공기를 적극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인천-뉴욕 노선에 지난해까지 주 7회 A380 차세대 항공기를 투입해 노선을 운영했지만, 지난 1월1일부터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주 14회로 확대했다.

또한 지난 해 주 7회 A380 차세대 항공기를 투입했던 인천-LA 노선은 1월1일부터 한 달간 주 12회로 투입 횟수를 늘렸다. 대한항공은 오는 8월, 12월 등 성수기에도 해당 노선에 A380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오는 2월1일부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주7회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재투입하고 8월부터는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추가로 A380 차세대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2013년 1월 현재 총 148대에 달하는 보유 항공기 대수를 창사 50주년이 되는 오는 2019년까지 200여대 수준으로 높여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명품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