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7호]2013-02-01 17:26

‘중국 학생들이 사랑하는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과 1지점1교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학교 학생들이 본사를 방문해 기장과 함께 B767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본사를 방문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중국에 찾아가 ‘아름다운 교실’을 중국 학생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중국 내 6개 도시의 소외계층 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32명이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란,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펼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국 취항도시 내 학교 대상의 ‘1지점 1교’ 자매결연 사업을 말한다.

이 밖에도 중국 학생들은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남산골 한옥마을, 롯데월드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