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1지점1교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학교 학생들이 본사를 방문해 기장과 함께 B767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아시아나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중국에 찾아가 ‘아름다운 교실’을 중국 학생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중국 내 6개 도시의 소외계층 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32명이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란,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펼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국 취항도시 내 학교 대상의 ‘1지점 1교’ 자매결연 사업을 말한다.
이 밖에도 중국 학생들은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남산골 한옥마을, 롯데월드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