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9호]2013-02-15 10:26

아시아나항공 설 귀성 고객들에게 뱀 모형 저금통 증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계사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뱀 모형 저금통을 증정했다.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오전 10시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 2층에서 ‘계사년 뱀 저금통’ 증정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은 “계사년을 맞이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글로벌 항공사로서 위상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고객들에게 저금통 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매년 저금통을 분양해 1년 단위로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모금액 중 일부분이 시흥시 1%복지재단(대표 정구용)에 다문화 가정 고향방문 항공권과 여행경비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