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0호]2013-02-22 10:02

“따뜻한 사회 만들기, 대한항공이 앞장서요”

본사 빌딩서 동행 캠페인 론칭 행사 가져

지창훈 총괄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및 직종별 대표 임직원들이 클림트의 명화 ‘키스’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및 직종별 대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캠페인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임직원들이 공동의 가치관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동일한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회사 밖의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도 상생하고 힘을 보태 함께 발전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임직원 대표는 임직원 약 600명의 사진을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만든 완성 직전의 명화(클림트의 ‘키스’작품)에 각자의 사진을 부착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완성된 그림을 본사 로비에 부착해 임직원들의 ‘동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2013년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서 간 감사편지 릴레이’를 진행, 부서 간 감사하는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상호 유대감과 동행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