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1호]2013-03-08 13:36

아시아나항공, 강남 의료관광 앞장서

강남구, 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강남구, 강남구 의료관광협회와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5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강남구 의료관광협회(회장 이병석)와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나의 해외 지사망을 통한 강남구 의료관광 홍보 및 해외 의료관광객 항공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강남구는 의료관광 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남구의료관광협회 회원 병원들은 아시아나를 이용해 입국하는 해외 의료관광객들에게 진료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 강남구의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의료관광은 향후 관광산업의 주요 키워드”라며 “한류열풍에 이어 뛰어난 수준과 서비스의 강남구 의료관광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2)2669-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