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4호]2013-03-29 23:36

일본 고유의 멋을 전 세계로 알린다


후지타관광 아키라 세가와 11대 사장 선임

 후지타관광이 지난 26일 후지타 관광의 부사장이었던 아키라 세가와(Akira Segawa·사진)를 제11대 사장으로 임명했다.

아키라 세가와 사장은 “후지타관광은 일본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호텔로 성장했다”며 “일본 고유의 멋을 앞세워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할 때인 만큼 전 세계 고급 여행객에게 소개해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전 세계로 해외 기지를 확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후지타관광은 기존 상하이 사무소에 이어 지난해 8월부터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총 3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마케팅과 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월1일 후지타관광은 ‘포시즌 호텔 도쿄 진잔소’의 이름을 ‘호텔 진잔소 도쿄(Hotel Chinzanso Tokyo)’로 변경했다.

호텔 진잔소 도쿄는 스위트룸과 일반 객실 포함 총 260개의 객실과 12개의 레스토랑, 36개의 초호화 행사장 그리고 도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 더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문의 02)773-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