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 힐튼 新 추가

맥심 & 메리어트 증축

리조트 월드 마닐라(Resorts World Manila)가 2개의 신규 호텔 추가 및 기존 호텔 증축 공사를 진행한다.

리조트 월드 마닐라 확장 프로젝트의 3번째 단계로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쉐라톤 호텔, 힐튼 호텔 & 리조트의 추가와 함께 맥심 호텔과 메리어트 호텔 마닐라의 증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리조트 월드 마닐라 이사진은 최근 트래블러스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의 CEO이자 회장인 데이비드 추아를 비롯해 킹슨 시안 리조트 월드 마닐라 회장, 스티븐 레일리 사장이 주축이 된 축하 행사를 통해 확장 소식을 알렸다.

한편 리조트 월드 마닐라는 2009년 첫 오픈 당시 8헥타르(24,200평)의 부지로 시작, 지속적인 증축 공사를 통해 14헥타르(42,350평)로 확장해 현재 필리핀 내에서 가장 큰 복합 리조트로 자리잡고 있다. 복합 리조트의 콘셉트에 맞게 고급 호텔뿐 아니라 필리핀 내 가장 큰 규모의 카지노, 다양한 가격대의 50여 개 레스토랑, 프리미엄 쇼핑몰, 럭셔리 영화관 및 웅장한 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화려한 쇼와 어트랙션을 제공해 연중 24시간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