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과 현충일, 집에만 있을래?

여행박사·웹투어 일본행 좌석 확보

코앞으로 다가온 5월17일 석가탄신일과 6월6일 현충일이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하는 가운데 뒤늦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박사와 웹투어가 연휴 상품을 출시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금요일인 석가탄신일과 목요일이 휴일인 현충일 모두 연차나 월차를 이용할 경우 최대 3박4일까지 휴가를 낼 수 있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이에 여행박사와 웹투어는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알찬 일본여행을 출시했다. 석가탄신일과 현충일을 그냥 보내려고 생각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여행박사와 웹투어가 꽉 쥐고 있는 일본행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추천하는 도쿄, 오사카, 큐슈

여행백사가 올 상반기 마지막 연휴인 석가탄신일과 현충일에 떠나는 best 일본여행지 세 곳을 선보였다. ‘쇼핑천국 도쿄’, ‘낭만도시 오사카’, ‘온천의 고장 큐슈’로 나뉜 이번 상품은 1박3일부터 3박4일 일정까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5월17일 석가탄신일 출발 상품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도쿄부엉이 1박3일’ 상품이 199,000원부터.

이스타항공을 떠나는 ‘오사카자유여행 2박3일’ 상품이 519,000원부터. 오전출발, 오후귀국 스케줄로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큐슈자유여행 2박3일’상품이 249,000원부터로 구성됐다. 6월6일 현충일 출발 상품은 전일본공수를 타는 ‘도쿄자유여행 3박4일’이 489,000원부터. 피치항공을 이용하는 ‘오사카자유여행 3박4일’상품이 489,000원부터. 스타플라이어를 타는 ‘큐슈자유여행 3박4일’ 상품이 464,000원이다. (070-7017-2100/www.tourbaksa.com)

▲웹투어

웹투어가 추천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웹투어가 석가탄신일과 현충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웹투어에서 5월17일 석가탄신일 출발 상품과 6월6일 현충일 출발 상품을 예약 할 시 여행지 안내자료 및 지도, 다용도 지퍼백 여권커버와 네임택, 각종 패스권 할인혜택도 함께한다.

여행상품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마련됐다. 석가탄신일 출발 오사카 상품은 2박3일 일정에 최저 329,000원부터다. 현충일 출발 상품은 자유 4일 일정에 399,000원부터. 후쿠오카 상품은 저렴한 티웨이항공 좌석부터 쾌속선대아고속페리를 타고 떠나는 2박3일 상품까지 다양하다. 상품가는 각각 399,000원, 129,000원부터다. 이와 함께 기타큐슈 여행상품도 소개한다. 석가탄신일 출발 ‘기타큐슈/후쿠오카 자유 2박3일’ 상품이 369,000원부터. 현충일 출발 ‘기타큐슈/후쿠오카 자유 3박4일’ 상품이 389,000원부터. (www.webtour.com/02-2222-2525)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