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9호]2013-05-10 10:04

내일투어가 ‘내일’을 응원합니다

지난 10일부터 공중파 등에서 광고 집행

내일투어가 5월10일 공개한 자사 CF는 올해 내일투어의 슬로건 ‘내일의 심장이 뜁니다’을 앞세워 제작했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TV CF를 공개했다. 금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TV 등에서 방영된 이번 CF는 ‘내일의 심장이 뜁니다’라는 올해 내일투어 슬로건을 앞세웠다. 이번 CF는 기존 ‘상품’과 ‘여행지’ 위주로 진행됐던 여행사들의 영상과 달리 18년간 내일투어의 꾸준한 주제였던 ‘청년정신 응원’과 사명인 ‘내일’에 대한 이미지를 활용했다.

특히 ‘내일’이라는 주제는 누군가에게는 내일(Tomorrow)의 의미로 성장, 희망, 미래를 또 다른 누군가는 내 일(My Work)의 의미로 책임감, 성실, 열정을 연상할 수 있어 공익적인 역할까지 한다.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는 “현실에서 한걸음 더 딛고 일어나 내일을 준비하도록 응원하며 내일의 희망찬 세상으로 안내하는 것이 내일투어의 비전”이라며 “상품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미지 광고를 통해 누구나 청년정신을 품고 희망찬 내일을 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CF 콘셉트를 정했다. 이번 CF는 추후 라디오 광고,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투어는 오는 31일까지 CF와 함께 촬영현장을 스케치한 메이킹 스토리를 공개하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내일투어의 홈페이지에서 CF를 보고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되며 총 40명을 추첨해 내일투어 트래블키트와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문의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