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0호]2013-05-24 16:06

내일투어 객원마케터 트레저헌터 1기 발굴

내일여행이 차별화된 객원 마케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활동에 나선다. 사진은 1기 트레저헌터들이 홍콩을 방문한 모습.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객원마케터 ‘트래저헌터’ 1기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보물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트레저 헌터’들은 일회성으로 모집된 블로거가 아니라 2013년 한 해 동안 내일투어의 홈페이지, 블로그, 출판, 광고 등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행작가, 방송작가, 전문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모델, 웹 디자이너 등이 포함돼 기존의 블로그 원정대와 차별화 된다.

내일투어 트래저헌터 1기에게 주어진 미션은 ‘버라이어티 홍콩을 체험하라’. 홍콩관광청과 인터컨티넨탈홍콩, 하버그랜드홍콩, 하버시티, BC카드 등의 지원으로 3박4일간 다채로운 홍콩을 체험했다.

트래저헌터에게는 연 2회 이상의 취재여행을 제공하며 정기모임, 워크숍을 통해 내일투어의 히스토리와 마케팅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트래저헌터는 정기적으로 내일투어 마케팅을 리포트하고 취재여행 후 바이럴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기존의 객원마케터 운영방식과는 다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들 활동의 결과물은 무엇보다 ‘여행자’가 활용하고 또 만족할 수 있는 내일투어의 또 다른 대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