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3호]2007-03-29 17:51

모두투어,[티틀리스와 루째른 호수]서유럽 3국 8일
서유럽으로 떠나는 예술문화여행 모두투어 네트워크(www.modetour.co.kr)는 봄을 맞이하여 낭만과 예술이 곁든 서유럽에서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일정은 루째른에서의 유럽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 스위스 용병의 기상을 기리는 빈사의 사자상, 알프스 영봉을 투명하게 담은 루째른 호수 등 예술문화와 역사를 가늠해 본다.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알프스에서는 영봉 ‘티틀리스’ 회전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알프스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동화같은 풍경을 만끽한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문화가 공존하는 루가노에는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장점만을 모아 정열적인 모습과 깨끗한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세련된 이탈리아 생활을 한 조각 베어 낸듯 다채로운 시장과 고급 상점, 보행자 전용 광장, 호숫가 공원 등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도시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이외에도 예술과 사랑의 도시 파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에펠탑 전망대 관광과 바토무슈 크루즈, 바티칸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관람 등 풍부한 서유럽의 예술문화와 값진 여행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출발일은 오는 4월 15일이며 가격은 항공료, 호텔(2인1실 기준), 식사, 관광 입장료, 여행자 보험료,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 2백1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