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2호]2014-07-11 14:17

국내여행상품도 인터파크투어로?




‘떠나볼까’ 기획전 평균 52% 예약 증가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국내 여행상품 판매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지난 4월 오픈한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여행 테마 기획전인 ‘떠나볼까’의 평균 예약률이 52% 증가한 것.

‘떠나볼까’는 시리즈성 기획전으로 매월 그 시기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한 곳을 선정해 관광정보와 지역 별미, 특산물 소개, 일정에 맞는 추천 코스, 추천 숙소 등 여행 정보 제공과 예약자에게 혜택도 제공하면서 관련 매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경주를 시작으로 5월 통영&거제, 6월 부산에 이어 7월은 ‘떠나볼까 워터파크’와 ‘떠나볼까 프라이빗비치’편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월별 해당지역 숙박예약 건수를 살펴보면 4월은 전년 동기 대비 13%, 5월은 61%, 6월 67% 각각 상승, 기획전을 진행했던 3개 지역의 평균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최근 국내여행 트렌드는 맛집, 힐링, 체험, 역사 등 여행 테마를 가지고 동일 지역도 재방문 하는 경우가 많고 해외여행 못지않게 정보를 수집하고 알찬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을 테마로 한 ‘떠나볼까’를 기획하게 됐다”며 “따로 여행정보를 검색하는데 시간 쓸 필요 없이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풍성한 정보를 제공해 관련 숙박 예약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3484-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