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3호]2014-07-18 11:03

동서양 문명 공존하는 신비의 도시
마케도니아·알바니아 한진 표 신상품
 
 
한진관광이 마케도니아/알바니아 지역을 여행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피에의 모습. <사진제공=한진관광>

 
한진관광이 마케도니아/알바니아/몬테네지역과 크로아티아/블레드로 여행하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편을 이용하는 국내 유일 상품이다. 유럽 구간 2회 항공이동과 편안한 잠자리(4~5성급 호텔)로 여행자의 피곤함을 덜 수 있다.

상품의 주요 볼거리는 종교 관련 유적지(동방정교/가톨릭/이슬람 성당, 교회, 모스크), 오스만투르크에 저항했던 요새,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바자르(시장) 등이다.

한진관광 패키지 상품은 오는 9월6일 단 1회 출발하는 ‘[KW42405][전세기]동서양 문명의 공존지, 마케도니아/알바니아/몬테네/크로아티아+블레드 9일’과 ‘[KW42406][전세기]숨겨진 歷史의 땅, 세르비아/마케도니아/알바니아/몬테네/크로아티아 9일’ 2가지 상품이 마련됐다. 상품 가격은 479만원부터다.

한진관광 측은 “이번 상품은 다른 여행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하고 이색적인 지역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며 “추석연휴기간 출발로 직장인도 이틀만 휴가를 내면 9일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 156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