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3호]2014-07-18 11:1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몽골로 떠나볼까요?”
몽골리아 세븐데이즈 알뜰 여행상품 출시
 
 
몽골리아 세븐데이즈가 테를지국립공원 4박5일 일정의 알뜰 여행상품을 한정판매 중이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가 알뜰 여행객을 위한 파격 상품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피서를 즐기려는 국내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숫자가 연일 갱신되고 있다.

이에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서늘한 가을 날씨인 몽골을 여행지로 추천했다. 몽골 역시 우리나라와 같은 4계절이 존재하지만 여름은 7,8월 단 두 달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 시기 몽골여행이 가장 최적이다.

여름 평균 기온은 20~25도 습도는 20~30%로 고온건조하기 때문.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는 테를지국립공원 4박5일 일정 상품을 왕복항공권과 차량 및 가이드, 전일정 숙소와 식사, 액티비티로 말타기까지 포함된 상품을 8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알뜰 상품이지만 현지 지불 옵션, 쇼핑투어가 없다는 점이다.

몽골리아 세븐데이즈 관계자는 “몽골여행은 동남아 저가 여행과는 다르다. 현재 몽골을 운항하는 노선은 대한항공과 몽골항공 두 항공사뿐이라 지금과 같은 여름 성수기에는 항공권 구매조차 쉽지 않다”며 “현지 랜드사의 직영운영, 자사 여행기획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만들어낸 쾌거다. 휴가를 길게 낼 수 없는 직장인이나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등을 타깃으로 알뜰 상품을 출시했다. 단 한정판매인만큼 서두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 예약은 몽골리아 세븐데이즈 홈페이지(www.mongolia7days.com) 혹은 전화(02-6237-1770)로 가능하다.
 
 
ㅅ지나=몽골리아 세븐데이즈가 테를지국립공원 4박5일 일정의 알뜰 여행상품을 한정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