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6호]2014-08-08 13:25

“호텔 예약하고 100만원 돌려받자!”

익스피디아, 최대 65% 특급 할인 이벤트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가고자 한다면 익스피디아를 주목하자. 익스피디아는 지난 상반기 45개 인기 지역의 호텔을 최대 65%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글로벌 세일'을 오는 9월30일까지 홈페이지(www.expedia.co.kr)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일을 통해 동남아시아, 북아시아, 유럽, 미주의 대표 도시인 홍콩, 타이완, 서울, 도쿄,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베니스, 라스베가스, 괌, 뉴욕 등에 위치한 약 8,000여 개의 호텔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인기관광지인 타이베이에 위치한 '타이베이 가든 호텔(Taipei Garden Hotel, 4성급)'은 50% 할인이 가능하다. 타 아시아 지역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레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lebua at State Tower, 4.5성급)'는 57% 할인이 적용돼 10만원 초반 대의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 위치한 '돌체 빌라 호텔(Dolce Villa Hotel, 4성급)'은 40%,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티산스 호텔(Artisan Hotel, 3성급)'은 65% 할인이 각각 적용된다. 아울러 익스피디아는 이번 할인 대상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의 캐쉬백(3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할인 상품의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호텔 리스트, 각 호텔별 할인율,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expedia.co.kr/global-sale-campaign)에서 재확인해야 한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글로벌 세일 프로모션은 익스피디아에서 올 상반기 동안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를 모았던 호텔들을 저렴한 가격에 다시 제공하는 것으로 여름 혹은 가을 여행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서울, 부산, 제주, 인천 역시 포함돼는 만큼 도심 속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