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6호]2014-08-08 13:36

프린세스크루즈로 즐기는 달콤한 ‘초콜릿 항해’

세계적인 초콜릿 거장 노먼 러브와 파트너십 체결

 

프린세스크루즈가 크루즈 업계의 혁신적인 식도락 서비스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린세스크루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거장인 노만 러브(Norman Love·사진)와 손 잡고 초콜릿을 이용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초콜릿 항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특별한 초콜릿 여정은 올해 가을부터 카리브해에서 운항되는 최신 선박인 리갈 프린세스호에서 우선 제공된다. 이후 모든 선사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노먼 러브는 지난 2001년 제과업계에 데뷔한 이래 그가 만든 초콜릿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며 ‘북미지역 10대 초콜릿 마스터’ 및 ‘미국 내 최고의 초특급 초콜릿 마스터’ 등으로 선정되는 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프린세스크루즈 잔 스왈츠 사장은 “북미 지역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행복할 때 초콜릿을 먹으며 81%는 초콜릿이 기분을 향상시켜 준다고 답변했고 84%는 초콜릿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할 정도로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선호도는 비단 북미와 유럽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며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초콜릿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 역시 고객들에게 초콜릿을 단순히 디저트가 아닌 아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노먼 러브와의 파트너십에 따라 프린세스크루즈가 선보일 ‘초콜릿 항해’는 ▲초콜릿 디저트 ▲초콜릿과 와인 ▲캡틴 환영 리셉션 ▲바와 라운지에서 즐기는 초콜릿 주류 ▲초콜릿 디저트 무료 강습 ▲초콜릿 나이트 ▲초콜릿 스파 ▲노먼 러브 초콜릿 기념품 등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프린세스크루즈 홈페이지(www.princesscruis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