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7호]2014-08-22 09:54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시, 바티칸이 뜬다!

교황 방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바티칸을 여행할 때는 문화해설사인
지식 가이드와 함께 하는 게 좋다. 내일투어는
고객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내일투어, 바티칸 1일 지식 가이드 상품 추천
 
 
내일투어가 지식 가이드와 함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바티칸 시국을 둘러보는 ‘바티칸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천했다. 이는 최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감 리더십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교황이 거주하는 바티칸 시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늘고 있기 때문. 소비자들의 궁금중을 해소하는 동시에 모객 확대까지 꾀한다는 전략이다.

내일투어 프리미엄 서비스는 본 여행상품과는 별도로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1일 투어, 입장권, 다양한 액티비티 등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오는 9월 6일 출발하는 내일투어의 ‘추석 연휴 파리-로마 금까기’ 또는 ‘서유럽 단체 배낭 패밀리투게더 7일’ 상품을 이용하면 별도 구매 없이 바티칸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 제공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를 이용해 유럽을 여행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는 바티칸의 역사와 문화를 꼼꼼히 둘러볼 수 있는 기회다.

내일투어 측은 “바티칸 여행 시에는 주의해야할 사항이 많다. 어깨와 무릎을 덮는 옷을 입어야하고 가로 세로 50cm 이하의 배낭만 휴대할 수 있다”며 “혹시 모르는 짧은 옷 제재를 위해 스카프를 준비하고 장시간 해설에 대비해 신문도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내일투어 유럽팀(02-6262-5352)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