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7호]2014-08-22 15:51

[홈쇼핑 히트예감]맨소레 오키나와 VS 북큐슈 온천
추석엔 부담 없는 일본여행 추천!
 
오는 9월 추석연휴, 대체휴일과 월차 없이도 비행기 타고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있다.
이동거리 2시간 내외의 일본이 그것. 가격과 이동시간 모두 부담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일본에서 휴식과 함께 명절을 지내보자. 꼭 추석연휴가 아니어도 좋다. 추석 연휴가 끝난 그 주 주말, 쌓인 명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떠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이리 저리 생각해봐도 추석연휴엔 일본만한 것이 없다는 여행객들을 위해 알찬 일정과 빵빵한 혜택이 돋보이는 홈쇼핑 방송 일본상품을 소개한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
 
 

▲노랑풍선은 지난 9일 새벽 2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지역을 소개했다.
일본 큐슈의 남서쪽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휴양지로 일본 유일의 아열대지역으로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번 오키나와 상품의 특징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편안하게 이동(마일리지 적립 가능)할 수 있으며 800미터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진 천연 비치가 내다보이는 특급리조트에서 숙박한다. 또한 오키나와 바다의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들을 만날 수 있는 1,500엔 상당의 가라스 보트 체험을 상품 가에 포함했다.

이 밖에도 세계최대 규모 수조로 유명한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1,850엔 상당)과 아열대 체험 테마파크인 후르츠랜드 입장권(1,000엔 상당), 오키나와의 역사와 자연, 문화 체험 테마파크인 오키나와 월드 프리패스 입장권(1,650엔 상당) 등을 상품 가격에 포함했다. ‘멘소레 오키나와 3일/4일’의 상품 가격은 최소 699,000원부터. (02-2022-7286)

 

▲레드캡투어는 GS홈쇼핑을 통해 지난 9일과 10일 새벽 2시 2회에 걸쳐 북큐슈 온천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정통 료칸 체험 및 아소팜 빌리지에서 숙박하는 이번 북큐슈 온천 상품은 대한항공(마일리지 적립 가능)을 이용한 이동으로 여행의 질을 더욱 높였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일본여행 전문 한국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오전출발-오후도착의 꽉 찬 2박3일 일정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칼데라 아소활화산 국립공원, 다카치호 협곡,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긴린호수 등 일본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치유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온천으로 유명한 북큐슈 지역을 여행하는 만큼 일본 정통 료칸호텔에서 숙박하며 4개의 정통 온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일본 정식인 가이세키 석식도 맛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유후인 민예거리나 후쿠오카 최대 복합쇼핑몰인 캐널씨티 하카다 등에서 쇼핑욕구를 충족시킬 수도 있다.

레드캡투어가 선보인 알찬 일정의 북큐슈 2박3일 상품 가격은 499,000원부터.(02-2001-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