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8호]2014-08-29 11:26

내일투어 4050 ‘퀸즈 페스티벌’홍콩편 선봬

다양한 특전과 혜택 업그레이드로 품격 높여


내일투어는 최근 40~50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홍콩여행 ‘홍콩 퀸즈 금까기’ 상품을 출시했다. ‘퀸즈 페스티벌(Queens Festival)’은 20대의 특권이라 여겨졌던 개별자유여행을 40~50대 여성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내일투어는 홍콩 퀸즈 금까기 출시를 앞두고 4인의 요리전문가와 함께 지난 7월 홍콩에 다녀오는 등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으로 주목받았다. 요리연구가 백지원, <월간식당> 편집국장 육주희, 푸드앤테이블 대표 박소영, 서울종합예술학교 전임교수 겸 셰프 명현지가 홍콩 퀸즈 금까기를 미리 체험한 후, 직접 검증한 맛있고 근사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추천했다.

상품은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홍콩 퀸즈맘(Queens Mom) 금까기’는 딸과 함께 여자 대 여자로 홍콩의 쇼핑몰과 미슐랭 맛집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 객실 빅토리아 항구 전망의 5성급 호텔 하버그랜드 홍콩 숙박, 빅버스 싱글투어 티켓(1인 30,000원 상당) 등을 포함해 699,000원부터 판매된다. ‘홍콩 퀸즈데이(Queens Day) 금까기’는 여고시절의 친구들, 친구보다 더 가까운 자매와 함께 100만불 짜리 홍콩 야경을 감상하며 화려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홍콩 최대 쇼핑몰 하버시티 내 5성급 호텔 마르코 폴로 숙박,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홍콩여행의 필수 코스인 피크트램과 스카이테라스 전망대 이용권(1인 11,000원 상당) 등을 포함해 749,000원부터 제공된다.

끝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떠나길 추천하는 ‘홍콩 퀸즈러브(Queens Love) 금까기’는 낭만 가득한 홍콩을 만끽하며 연애 시절의 설렘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침사추이 내 5성급 아이콘 호텔 숙박 및 하버뷰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이용, 공항-호텔 간 왕복 리무진버스(1인 30,000원 상당) 등의 특전을 제공하며 80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모든 홍콩 퀸즈 금까기 상품에는 홍콩 맛 집 정보와 ‘홍콩 스페셜 쿠폰북’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홍콩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칩(1.5GB), 홍콩여행 정보책자 <홍콩으로 가출하기>, 콘셉트별 추천 일정, 1억원 여행자보험, 외환은행 환전우대쿠폰, 면세점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내일투어 홍콩팀 임창순 부장은 “홍콩 퀸즈 금까기를 통해 4050 여성들이 누구의 엄마도, 아내도 아닌 세상 위의 한 여행자로 우뚝 서는 특별한 경험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홍콩 여행 스토리는 내일투어 홈페이지(www.naeil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