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8호]2014-08-29 13:09

인터파크투어, 페루 항공권 발권 전년 대비 2.1배 증가


인터파크투어가 <꽃보다 청춘>의 인기에 힘입어 페루 및 중남미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전을 선보인다.




페루 및 중남미 상품 무이자 12개월 할부 서비스 선봬

 

<꽃보다> 시리즈의 저력이 재 입증됐다. 지난 8월 1일 첫 방송을 탄 tvN <꽃보다 청춘>의 촬영지 페루가 인기 여행지로 부상 중인 것.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예고편이 방송되기 시작한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페루 항공권 발권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1배 증가했고 문의 전화도 평소보다 4~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예전에는 여행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도전적으로 가보는 특별한 지역 또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속 여행지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 남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2번 경유해야 했던 항공 노선이 1번으로 줄어들어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저렴한 물가와 고산지대와 오아시스, 사막 등 우리나라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자연 경관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페루는 유럽이나 동남아 등 타 지역에 비해 자유여행을 위한 현지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에 인터파크투어에서 페루 및 중남미 지역을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페루 및 중남미 여행상품 결제 시 무이자할부 최대 12개월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을 줄였다.



△페루 핵심투어 7일 상품은 미국 달라스를 거쳐 페루의 수도 리마-쿠스코-우루밤바-마추픽추-우루밤바-리마-빠라카스-이까를 일주하는 상품으로 유류할증료 포함 4,280,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7박 9일 페루 완전 투어 상품은 훌리아까와 푸노가 일정에 추가됐으며 5,280,000원에 예약접수 중이다. 이밖에 인터파크투어는 중남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해외에서 사용가능 한 멀티어댑터를 증정하고 관광지 입장료 포함, 1억원 여행자 보험 제공, 상품평을 남기면 아이포인트 2%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1588-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