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9호]2014-09-05 10:03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탁월한 전문성 인정 받아

2014년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창의성, 적극성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고 2014년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대표이사/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종)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4년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최근 3년 이내 호텔서비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호텔업계, 교육훈련, 산업현장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문관부와 관광공사에서 잠재역량이 우수한 호텔서비스인력 양성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주관한 이번 공모 사업은 호텔서비스 실무에 필요한 직업기초능력, 서비스 직무능력, 외국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교육모델 발굴과 호텔서비스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서호종은 최첨단 실습시스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모기업인 모두투어 계열 호텔들을 활용한 인턴십 과정, 취업지도전략 등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성 그리고 진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호종은 2011년 6월 신설된 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지난 5월 모두투어네트워크가 교육사업을 통한 사회공헌과 글로벌 관광인재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인수한 바 있다. 모두투어는 전체 학생의 30% 이상 되는 지방 학생들을 위해 150실 규모의 대규모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