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가 한라산 정상등반 당일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본 상품은 왕복항공권과 공항 왕복 픽업서비스, 등반 도시락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 한라산 등반 코스는 성판악코스(정상까지 9.6km)와 관음사 코스(정상까지 8.7km)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성판악 코스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상품가격은 125,8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당일여행 상품이기 때문에 주말에 부담 없이 제주 한라산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웹투어 제주여행팀 팀장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여행객들을 고려해 한라산 당일여행 상품을 마련했고 본 상품을 통해서 하루 만에 제주 한라산을 완전 정복할 수 있다”며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주요 단풍명소의 단풍이 예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한라산은 이달 17일경이 단풍절정일 것으로 보인다”고 출시의도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웹투어는 올 가을 국내여행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겨냥해 카드사와 제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삼성카드로 국내 여행상품 결제 시 상품가격에 따라 상이한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