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5호]2014-10-31 10:06

호텔조인이 추천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여행’

호텔조인이 브랜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움직임을 전개중이다.


다양한 여행 정보와 콘텐츠 가득한 웹진 선봬

 
 
호텔조인이 믿을 수 있는 해외여행 정보를 찾아 헤매는 고객들을 위해 웹진 형태의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호텔조인은 매 달 ‘그 남자, 그 여자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기 있는 해외여행 지역을 선정해 호텔과 관광지는 물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실속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여행 정보를 남자와 여자 두 시선으로 각각 나눠 소개하는 것. 현재까지 마카오, 방콕, 도쿄, 시드니, 홍콩, 뉴욕, 상하이, 오사카 등 정보가 제공됐으며 10월에는 싱가포르 편이 새롭게 소개됐다.

호텔조인 측은 “싱가포르는 섬 전체가 관광지라고 불릴 정도로 여행 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다. ‘그 남자’ 편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센토사섬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 중 하나인 클럽 ‘주크 (ZOUK)’ 등을 소개했다”며 “‘그 여자’ 편에서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호텔인 마리나베이샌즈와 아시아 쇼핑의 천국인 오차드 거리 등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 남자, 그 여자의 여행’은 매 월 초에 발행한다. 호텔조인만의 믿을 수 있는 해외예약 노하우와 세심한 정보를 수록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호텔조인은 지난 26일 진행된 ‘나이키 2014 위 런 서울(We Run Seoul)’ 마라톤 10km 부문에 단체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호텔조인은 직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매년 동 대회에 참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호텔조인이 창립 11주년 되는 해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2배로 성장하자는 목표아래 22명의 참가자가 함께 완주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