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7호]2007-04-27 17:53

모두투어, 소비자 타깃 맞춤 체험여행 출시
전라북도 MOU 국내 상품 더욱 박차 가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최근 체험여행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욕구 변화에 따라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가격대비 실속 있는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주 5일제의 확대 시행과 학생들의 놀토 주말에 맞춰 무박 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모두투어의 ▲‘정조의 효심이 깃든 곳~화성&치즈만들기’ 상품은 당일 코스로 초등학생이 꼭 방문해야 할 교과서 속 답사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달 28일, 29일 출발, 성인 및 어린이 각각 4만3천원, 4만1천원이다. 이어 ▲‘새콤달콤~딸기농장으로 떠나는 경춘선 기차여행’은 딸기 마니아들에게는 추천 상품이다. 남한강가 딸기농장에서의 체험과 동시에 두둘머리, 춘천 남이섬 등을 관광할 수 있어 더욱 특색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순창 전통 고추장 만들기&강천사’ 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정선 아우라지와 레일바이크 체험 웰컴투 동막골 촬영지’ 상품은 고객들의 주말을 더욱 풍성한 체험의 장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www.modetour.com)는 전라북도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전라북도에서 개발한 F-Tour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해외 상품뿐만 아니라 국내 상품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라북도가 지난 1월10일 명소, 축제, 레저, 학습, 웰빙, 문화 등 총 7가지 테마를 활용한 1백개의 관광 상품 개발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적극 넓혀나갈 방침이다. 문의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