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탐험대 FIJI 상륙작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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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익스프레스의 여행 서포터즈 드림하이어 3기가 FIJI 탐험에 나선다.
투익 서포터즈 ‘드림하이어’ 3기 출범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 이하 투익)의 드림하이어 3기가 남태평양 피지로 출발했다.
드림하이어는 투익의 여행 콘텐츠 및 다양한 테마를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지난 달 27일 약 1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5명이 3기로 선발됐다.
드림하이어 3기는 ‘남태평양 탐험대’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3일 난디 공항에 도착했으며 향후 7박 9일의 일정으로 FIJI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 및 자연 유산 등을 탐험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신혼여행지로만 열려졌던 FIJI의 이미지를 더욱 세분화 시키고자 배낭여행, 크루즈, 힐링 등 개성 넘치는 콘셉트에 따라 자연환경, 리조트, 전통 문화, 쇼핑, 먹거리 등 FIJI의 모든 즐길거리를 체험한다.
한편 FIJI는 ‘남태평양의 허브’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등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한국에서 피지로 가는 방법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거나 홍콩을 경유해 피지의 국적기인 피지에어웨이즈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두 주 3회 운항되며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할 시 비행시간은 약 9시간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