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8호]2015-09-25 10:31

마리아나관광청 부산상륙작전 ‘성공’

마리아나관광청이 부산/영남 지역 공략을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 현장.




부산 및 영남 지역 여행업계와 친목 강화
 

 
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서 현지 파트너사들과 함께 부산 및 영남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 마리아나 부산 세미나>를 치렀다.

본 세미나는 아시아나항공 부산 여객지점 표용희 지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리아나 지역 소개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실무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현지 정보와 최신 뉴스들을 공유했다. 또한 마리아나 현지의 대표적인 호텔 및 리조트, 쇼핑시설 등에 관한 소식과 자세한 상품 설명을 더해 부산 및 영남 지역 여행사와 랜드사 실무진 약 100여 명의 관심을 모았다.

신동훈 한국사무소 차장은 “마리아나에 대한 부산 및 영남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에 마리아나를 더 알릴 수 있도록 라디오 광고 및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5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등 부산 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