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가 서울과 부산에 걸쳐 개최된다.


서울에서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열리며 부산은 오는 11월 1일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호주 현지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직업기술대학, 어학연수, 호주의 명문 대학교 입학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일대일 유학컨설팅을 실시한다는 것. 참여자들은 타 박람회와 달리 담당자가 직접 상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많은 유학생들이 궁금해 했던 호주 내 취업, 비자, 워킹홀리데이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 돼 현실적인 유학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빌 패터슨 호주 대사와 한국 외교 통상부가 마련한 세미나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것:근로자 권리 및 옴부즈만 제도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체험담, 질의응답세션’과 호주 유학을 다녀온 유학생들이 전하는 대학, 조기유학 체험담과 성공스토리 등을 다룬 발표도 이어질 계획이다.



박람회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studyinaustraliafair.or.kr)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호주왕복항공권, 미니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을 비롯한 경품이 증정된다.